<출처 : 사피엔스 스튜디오 @sapiens_studio  2022. 8. 3> 

1960년대 껌값이었던 강남 지역의 땅값은 

경부 고속도로가 지어지자 10배 가량 올랐습니다.

1976년 고속버스터미널이 완공되었고

1977년 지금의 강남이 만들어 지면서 

15개의 학교가 강남으로 이주 하고 

아이들의 교육을 위해 강남으로 대거 이동했으며,

1980년대 집과 학교만 있던 강남에 강북에 있는 회사들이 

땅도 싸고 교통이 편리한 강남으로 이주 하고 대단지 아파트 단지가 들어서며 60년대에 비해 약 천배가량 오릅니다.

회사들이 이주하면서 강남에 상권들이 생겨 나면서 젊은 사람들도 강남으로 모여들기 시작하면서 

강남 부동산 시장이 폭등 하게 됩니다.

그 중심에 삼성 이병철 회장 현대 정주영 회장이 있었습니다.

당시 박정희 대통령은 강남 개발을 위해 댐건설을 준비하였고, 이병철 회장과 정주영 회장을 불러 사업을 제안 합니다.

이병철 회장은 열정을 다해 준비를 하고 댐건설 했습니다. 

한편, 정주영 회장은 댐건설이 되면 강남이 개발 될 것이라 생각하고 강남땅을 사들입니다.

지금의 삼성동 코엑스, 압구정 현대 아파트, 삼성동 한전부지 현대가 사들인 땅이죠.

정주영 회장의 강남 개발 성공기… 

부동산 투자의 성공은 빠른 판단력과 실행력 입니다.